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는 19일 “물가안정목표 수치를 수정하기 곤란하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 인사청문회에서 물가가 1%대로 떨어진 지 1년이 넘어 한은이 설정한 물가안정목표치 2.5~3.5%를 벗어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물가목표치를 현 상황에 맞춰 계속 수정하다보면 신뢰성에 문제가 생겨 수정하기 곤란하다”고 답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는 19일 “물가안정목표 수치를 수정하기 곤란하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 인사청문회에서 물가가 1%대로 떨어진 지 1년이 넘어 한은이 설정한 물가안정목표치 2.5~3.5%를 벗어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물가목표치를 현 상황에 맞춰 계속 수정하다보면 신뢰성에 문제가 생겨 수정하기 곤란하다”고 답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증권·금융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