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지난 17일 소득공제장기펀드(소장펀드) 출시한지 이틀만에 7500개 계좌의 소장펀드를 판매했다고 1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총 판매 계좌는 2만7000개로, HMC투자증권이 전체 시장의 4분의 1을 선점했다.
HMC투자증권은 전사적인 사전 마케팅을 실시하고 철저히 상품을 선별해 이 같은 압도적인 결과를 이끌어 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월부터 가입대상 자격조건인 총 급여 5000만원 이하의 ‘2030세대 및 직장인’ 고객들이 미래의 주요 고객으로 성장 할 것으로 판단, 전사적으로 3만여명의 대상 고객을 사전 확보했다. 또 ‘절세 및 재테크’를 주제로 100여 차례의 고객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전 마케팅을 전개했다.
이와 더불어 고객의 안정적 수익 기여를 목표로, 운용사 별로 장기적 성과가 검증된 대표 상품을 선별하고 철저히 유형별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상품을 제안하며 고객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HMC투자증권 상품전략팀 권지홍 부장은 “소장펀드는 2030세대 고객의 친화적인 절세 상품으로, 사회초년생 및 중산층이 목돈마련을 통해 재테크를 실현할 수 있는 최선의 상품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고객 수익을 위한 철저한 포트폴리오로 소장펀드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HMC투자증권은 소장펀드 가입고객 대상, 신규고객 이벤트 및 단체 가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6월 말까지 소장펀드 10만원 이상 매수(3년 이상 자동이체 약정)한 고객에게 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노트북, 아이패드 미니 레니타, 커피머신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상세한 내용은 HMC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및 스마트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