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와 최희의 셀프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끈다.
전현무와 최희는 스토리온의 현장 연결 트렌드 쇼 ‘트루 라이브쇼’의 MC군단 합류를 알리며 각자의 일상을 셀프 카메라에 담았다. ‘트루 라이브쇼’를 통해 ‘핫’한 장소나 인물들을 실시간으로 연결하게 될 MC들인 만큼 먼저 자신의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하겠다는 각오를 담은 것.
이번 셀프 카메라에는 최근 전현무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최희가 출연한 모습이 담겨 있다. 넉살 좋은 전현무는 게스트로 초대한 최희와 장난기 어린 대화를 주고받으며 방송을 화기애애하게 이끈다. ‘밀당’을 연상시키는 두 사람의 대화와 함께 휴대전화로 셀카를 찍으며 추억을 남기는 모습에서 ‘달달 케미’가 느껴진다.
‘트루 라이브쇼’에서도 전현무의 친근하고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진행과, 여기에 더해질 최희의 상큼한 매력을 기대하게 만드는 부분이다. 최희 역시 셀프 카메라를 통해 “전현무 선배와의 찰떡궁합을 기대해달라”며 앞으로 ‘트루 라이브쇼’에서 펼칠 활약을 예고했다.
이 밖에도 전현무와 최희는 각자의 일상이 담긴 셀프 카메라에서 사적인 공간까지 공개하며 솔직 매력을 뽐냈다. 잠에서 덜 깬 편안한 모습, 동료들과 유쾌하게 대화하는 모습을 담던 전현무는 급기야 화장실에 갈 때도 카메라를 들고 가는 열의를 불태웠다. 최희 역시 미용실과 분장실, 침실에서의 모습까지 빠짐없이 카메라에 담으며 청순 미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전현무와 최희는 오는 4월 8일 화요일 밤 11시 첫 방송될 ‘트루 라이브쇼’에서 안방마님 염정아, 딕펑스의 김태현, 매거진 아레나의 이우성 에디터와 함께 MC군단으로 나선다. ‘트루 라이브쇼’는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이 있는 장소나 인물을 스튜디오와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토크쇼다. 실시간 이원 연결을 통해 핫한 라이프스타일을 들여다보는 판타지에 리얼하고 인간미 넘치는 면모까지 발견하는 재미가 있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