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터질듯한 가슴골 다시 봐도 명불허전

입력 2014-03-1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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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는 최근 인스타일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이 더 적극적었다고 털어놨다. 때문에 그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특히 야노시호의 아름다운 모습에 네티즌이 주목하고 있다.

야노시호는 지난 2012년 12월 31일 저녁 서울 상암동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연기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이날 야노시호는 분홍색 드레스로 단아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터질듯한 가슴으로 보는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야노시호는 인스타일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사실 추성훈은 내가 먼저 반해서 지인들에게 소개해달라고 졸랐었다. 2년 후에 실제로 지인이 소개를 해줬고, 2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야노시호는 “추성훈은 단점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남자였다. 설사 불만스러운 점이 생겨도 내가 얘기하면 그 즉시 고쳐주었다. 무엇보다도 그의 든든한 매력에 끌렸다”고 말했다.

야노시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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