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벌' 강진, 데뷔 29년 만에 첫 디너쇼 개최

입력 2014-03-20 11: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우프로덕션)
가수 강진이 데뷔 29년 만에 생애 첫 디너쇼를 개최한다.

강진은 오는 27일 오후 7시 롯데호텔 울산 크리스탈볼룸 2층에서 디너쇼를 펼친다. 울산은 지난 6월 ‘트로트 대축제’ 때 ‘다시 한 번 울산을 찾겠다’는 그의 다짐에서 디너쇼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날 공연은 개그맨 배동성이 진행을 맡고 가수 윙크가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1986년 1집 앨범 ‘이별의 신호등’으로 성인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강진은 29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땡벌’, ‘삼각관계’, ‘화장을 지우는 여자’, ‘연하의 남자’, ‘사모’, ‘누나야’ 등 가수 강진의 지난 29년을 볼 수 있는 히트곡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데뷔 후 첫 디너쇼를 갖는 강진은 “부모와 자식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대화도 하고 공연도 즐기면서 함박웃음을 지을 수 있는 ‘패밀리 쇼’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14,000
    • -2.57%
    • 이더리움
    • 4,662,000
    • -3.5%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1.07%
    • 리플
    • 1,948
    • -2.16%
    • 솔라나
    • 322,600
    • -2.71%
    • 에이다
    • 1,333
    • -0.74%
    • 이오스
    • 1,106
    • -1.95%
    • 트론
    • 272
    • -1.45%
    • 스텔라루멘
    • 614
    • -10.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450
    • -1.96%
    • 체인링크
    • 24,340
    • -1.66%
    • 샌드박스
    • 852
    • -1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