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배슬기 성형 고백/온라인블로그)
배우 배슬기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살짝 튜닝했다"고 깜짝 성형고백을 했다. 이어 "여자들은 예뻐지려면 살짝 하기도 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배슬기의 성형 고백에 각종 온라인블로그와 SNS에서는 '배슬기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배슬기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으로 사진 속에는 자줏빛 교복차림으로 앳된 얼굴을 한 배슬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금과는 사뭇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배슬기는 지난해 10월 성형설 논란에 휩싸이자 한 매체를 통해 "7kg정도 감량했다, 계속 작품활동을 했기 때문에 성형 받을 시간도 없었다"고 성형설을 일축한 바 있다.
배슬기 성형 고백에 네티즌은 "배슬기 성형 고백, 또 어디가 변했나 보니 했네 했어" "배슬기 성형 고백, 어릴때도 예쁘네" "배슬기 성형 폭탄발언, 지금이랑은 뭔가 다른 느낌 그래도 예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