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스타쉽 이어 강호동·신동엽 소속사도 러브콜...1인 기획사 포기하나

입력 2014-03-20 13: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재석,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 = 뉴시스

국민MC 유재석을 영입하기 위해 대형 기획사들이 잇따라 러브콜을 보내고 있어 그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이어 SM C&C도 유재석 영입에 분주한 분위기다.

20일 한 매체는 강호동, 신동엽 등이 소속된 SM C&C가 유재석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SM C&C는 최근 모 방송사 녹화장에서 유재석과 접촉해 영입 얘기를 논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강호동, 신동엽 등 유명 연예계들이 소속된 SM C&C에 유재석이 몸을 담을 경우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이에 앞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도 유재석에게 영입 목적으로 접촉한 시도한 바 있으며, 유재석의 'YG엔터 영입설'이 나돌기도 했다.

특히 유재석이 10여년 동안 1인 기획사로 활동해온 만큼 최근 대형기획사들이 그를 향해 움직이는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재석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재석 갑자기 왜 대형기획사로? 1인기획사로 활동한 거 아니었나?", "유재석이 1인 기획사로 10년이 넘게 활동했다는데 무슨 일?힘들었나", "유재석 국민 MC 아무도 건드리지마...", "국민 MC 유재석은 어디로 갈 것인가",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케이윌 있는 데 아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14: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882,000
    • -1.88%
    • 이더리움
    • 2,789,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482,900
    • -4.19%
    • 리플
    • 3,383
    • +2.33%
    • 솔라나
    • 183,700
    • +0.49%
    • 에이다
    • 1,042
    • -2.53%
    • 이오스
    • 735
    • -0.14%
    • 트론
    • 333
    • +0.3%
    • 스텔라루멘
    • 403
    • +2.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330
    • +1.34%
    • 체인링크
    • 19,620
    • +0.56%
    • 샌드박스
    • 409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