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선유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명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 사랑에 대한 체험 활동으로 폐현수막 에코백 만들기를 진행했다. 사진제공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소재한 선유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명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 사랑에 대한 체험 활동으로 폐현수막 에코백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과 아동들은 디자인의 개념 및 활용에 대한 이해, 표현하고 싶은 디자인 생각하기, 아이디어 적용해 스케치 완성·채색 및 폐현수막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기 등의 활동을 했다.
이번 사회공헌은 ‘한화예술더하기’의 일환으로, 한화그룹은 2009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와 공동으로 저소득층 아동 문화예술교육사업인 한화예술더하기를 진행 중이다.
한화투자증권 인사지원팀장 황성철 상무는 “2009년부터 6년간 장기적으로 문화공헌 사업에 인적, 물적 자원을 아낌없이 제공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화예술더하기 활동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문화예술교육도 새로운 지평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