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트로트엑스 나미애
(사진=엠넷)
가수 홍진영이 방송 중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1일 엠넷은 오늘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트로트 엑스' 1회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홍진영은 50세라고 밝힌 한 무명 트로트가수의 폭발적이면서도 절절한 가창력에 푹 빠져있다. 30년 무명의 설움을을 안타까워 한 듯 홍진영은 노래를 듣던 중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트로트엑스 소식에 네티즌들은 "트로트엑스, 무슨 프로그램이에요?", "트로트엑스, 엠넷에서 하는 거라는데, 처음 보네" "홍진영 나미애 무슨 사이?" "홍진영 나미애 실검 1위" "홍진영 나미애 왜 떴을까" "홍진영 나미애 대체 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트로트엑스’는 오리지널 트로트 뿐만 아니라 기존 트로트에 락, 힙합, 댄스, EDM(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버라이어티 쇼다.
이날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