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통신장애] SKT, 통신장애 피해자 최대 560만명 추정…보상 예정

입력 2014-03-21 14: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T 통신장애

SK텔레콤이 이동통신 서비스 장애로 피해를 본 가입자를 560만명으로 추정하고, 이들에게 약관 규정 이상의 피해 보상을 하기로 했다.

또 피해를 보지 않은 가입자에게도 일괄적으로 요금을 차감해주기로 했다.

SK텔레콤 하성민 사장은 21일 오후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기자간담회에서 "약관에 정해진 요금 반환 규정에 한정하지 않고 더욱 적극적으로 고객을 돌보기 위해 약관 이상의 추가 보상을 시행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서비스 장애로 피해를 고객 규모를 최대 560만명으로 추산했다. 이는 업계에서 추정한 60만~70만명보다 8배 이상 많은 숫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11: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226,000
    • -2.27%
    • 이더리움
    • 2,797,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487,400
    • -5.36%
    • 리플
    • 3,383
    • +2.17%
    • 솔라나
    • 185,000
    • -0.38%
    • 에이다
    • 1,048
    • -3.05%
    • 이오스
    • 747
    • +1.77%
    • 트론
    • 334
    • +1.52%
    • 스텔라루멘
    • 407
    • +4.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70
    • +1.32%
    • 체인링크
    • 19,700
    • -0.35%
    • 샌드박스
    • 411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