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통신장애] 보상금, 고작 얼마라고?…"참~ 못생겼다 못생겼다~"

입력 2014-03-21 17: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T 통신장애 보상금

▲한 네티즌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SK텔레콤 패러디 사진

SK텔레콤이 20일 저녁 발생한 이동통신 서비스 장애로 피해를 본 가입자를 560만명으로 추정하고, 이들에게 피해 발생 금액의 10배를 보상키로 했다.

또 피해를 보지 않은 가입자에게도 일괄적으로 요금을 차감해주기로 했다.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은 21일 오후 2시 을지로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일 저녁에 발생한 서비스 장애로 불편을 겪은 가입자에게 약관에 한정하지 않고 적극 보상하는 것은 물론, 장비 보강과 안전장치 강화 등 시스템 강화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 약관에는 고객 책임 없이 3시간 이상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면 원칙적으로 기본료와 부가사용료의 6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저 기준으로 손해배상 받을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보상요금 계산 방법은 간단하다. 자신의 요금제 월정액÷30(일)÷24(시간)×6(장애 시간)×10(보상배수)를 계산하면 된다. 즉, 자신의 요금에 0.0833을 곱하면 된다.

단, 요금에서 약정 할인, 부가서비스비 등은 제외해야 한다.

이에 더해 SK텔레콤은 전체 이동전화 가입자에 대해 일괄적으로 월정요금(기본료 또는 월정액)의 1일분 요금을 감액 조치한다.

SK텔레콤은 고객 편의를 위해 피해 신청 절차 없이도 보상키로 했다. 약관상으로는 이용자가 직접 피해 신청을 해야만 보상받을 수 있다.

택배기사와 콜택시 운전자 등 기업 형태로 영업하는 가입자를 위해서는 별도로 보상 기준을 세워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SKT 통신장애 보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SKT 통신장애 보상, 참 못생겼다 못생겼어", "SKT 통신장애 보상, 계산 해보니 3000원도 안나오네, 뭐야", "SKT 통신장애 보상, 54요금제 기준 4335원이 차감? 말이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폴리우레탄' 원료값 60% 올랐다…가구·건자재·車 공급망 쇼크 [물류 대동맥 경화]
  • 김동관 부회장, 한화솔루션 30억 어치 매수 나선다...유상증자 논란 잠재울까
  • 드디어 야구한다…2026 KBO 프로야구 개막 총정리 [해시태그]
  • 한국인은 왜 하필 '쓰레기봉투'를 사재기할까 [이슈크래커]
  •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후 판매량 407% 폭증
  • 트럼프, 이란발전소 공격 유예 열흘 연장…“4월 6일 시한”
  • 전쟁·환율·유가 흔들려도… “주식은 결국 실적 따라간다”[복합위기 속 재테크 전략]
  • "리더십도 일관성도 부족"…국민의힘 선거 전략 어디로 [정치대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308,000
    • -3.48%
    • 이더리움
    • 3,015,000
    • -3.27%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3.02%
    • 리플
    • 2,013
    • -2.19%
    • 솔라나
    • 125,600
    • -3.98%
    • 에이다
    • 374
    • -3.11%
    • 트론
    • 473
    • +0.42%
    • 스텔라루멘
    • 254
    • -3.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80
    • -0.53%
    • 체인링크
    • 12,960
    • -3.86%
    • 샌드박스
    • 112
    • -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