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배우 김수현이 대만 공항에 도착해서 한류스타다운 인기를 입증했다.
김수현은 21일 오전 대만 팬미팅 일정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타오위안 공항에는 대만 중천 TV에서는 김수현의 입국 현장을 생중계해 가히 김수현의 인기를 입증했다. 또 팬들이 몰려 안전사고를 우려한 공항 측에서 안전을 위해 보안 직원을 100명 이상 배치했다.
대만 현지 매체는 김수현은 벤츠로부터 7억 원 상당의 차량 여러 대를 제공 받아 공항에서 숙소로 이동, 하룻밤에 440만 원이 넘는 호텔 스위트룸에서 묵는 등 국빈급 대우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2012년 대만을 방문한 팝스타 레이디가가를 넘어서는 ‘국빈급 대우’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수현 대만공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현, 역시 별그대 인기 그대로네” “김수현 대만인기 짱짱” “도민준씨 보고싶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