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VJ특공대’가 미녀공화국 벨라루스를 취재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모델 강국을 꿈꾸는 나라 벨라루스가 전파를 탔다.
하얀 피부에 파란 눈동자, 늘씬한 키까지 겸비한 벨라루스 여성들. 타고난 신체조건 덕에 모델이 많은 나라로 소문이 자자하다.
벨라루스 내에는 자국의 모델을 육성하기 위해 나라에서 직접 운영하는 모델학교가 있다는데. 여성 평균 신장이 17㎝가 넘는 벨라루스에서는 일반인들도 모델 수업을 듣고, 개중에 모델에 걸맞은 신체 사이즈와 실력을 겸비한 여성에겐 전문모델 수업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한다.
미인으로 유명한 나라답게 세계 최고의 미녀 파이터도 바로 이곳, 벨라루스 출신이다. 늘씬한 몸매에 금발 머리, 아름다운 외모까지 인형처럼 예쁜 그녀에게 붙은 별명이 ‘바비’다. 데뷔 이래 줄곧 ‘바비’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는 것이다.
네티즌 반응은 뜨겁다. “‘VJ특공대’ 벨라루스, 어디 있는 나라지?” “‘VJ특공대’ 벨라루스, 평균신장이 170? 부럽다” “‘VJ특공대’ 벨라루스 여행 가는 남자들 많아지겠네” “‘VJ특공대’ 벨라루스, 시내 나가면 정신이 없겠네” “‘VJ특공대’ 벨라루스, 어디 있는 나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