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문수야구장 22일 개장…야구 열기 ‘후끈’ 달아올라

입력 2014-03-22 17: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로야구 시범경기지만 경기장 가득 차

울산 문수야구장 개장

▲22일 프로야구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리고 있는 울산 문수야구장이 관중들로 꽉 차 있다. 이날 개장식을 가진 울산 문수야구장은 내야 8000석, 외야 4000석 규모로 시범경기지만 경기장이 꽉 차 울산 시민들의 야구 열기를 실감케 했다.(사진=뉴시스)

울산 문수야구장이 22일 개장했다.

이날 울산 문수야구장이 개장을 기념해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프로야구 시범 경기가 열렸다.

그동안 울산에는 우리나라 광역시 중 유일하게 프로야구 구장이 없었던 만큼 시민들의 반응이 뜨거운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이날 프로야구 시범경기에 울산 문수야구장 관중석이 가득찬 것이 이를 대변하고 있다.

이날 개장한 울산 문수야구장은 지상 3층(내야) 1만2059석 규로 울산시는 총 450억원(공사비 298억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울산 문수야구장은 부산과 경남지역을 연고로 하는 롯데 자이언츠의 제2홈구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88,000
    • +3.7%
    • 이더리움
    • 5,028,000
    • +7.94%
    • 비트코인 캐시
    • 717,500
    • +4.14%
    • 리플
    • 2,067
    • +5.35%
    • 솔라나
    • 332,300
    • +2.85%
    • 에이다
    • 1,404
    • +5.88%
    • 이오스
    • 1,135
    • +3.09%
    • 트론
    • 279
    • +2.95%
    • 스텔라루멘
    • 688
    • +9.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3.77%
    • 체인링크
    • 25,350
    • +5.01%
    • 샌드박스
    • 863
    • +0.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