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정동하가 임태경을 눌렀다.
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엘리지의 여왕, 이미자 특집' 2부가 그려졌다. 이날 정동하는 '아씨'를 선곡했다.
정동하는 "존경하는 이미자 선생님 앞에서 노래를 하게 되니 가수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동하는 애절한 보이스로 관객들을 감성에 젖게 만들었다. 정동하는 422표를 얻어 임태경의 4승을 독주를 막았다.
'불후의 명곡' 정동하 임태경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불후의 명곡' 정동하 임태경, 멋있다" "'불후의 명곡' 정동하 임태경 둘다 너무 잘해" "'불후의 명곡' 정동하 임태경, 역시 남달라" "'불후의 명곡' 정동하 임태경 훌륭한 무대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