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5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승리투수 요건 갖춰(5회말 종료 다저스 5-0 리드)

입력 2014-03-2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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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사진=AP/뉴시스)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3일 오전(한국시각) 호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리고 있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정규리그 개막전 두 번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그 사이 팀은 5점을 뽑아내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류현진은 4회까지 안타 2개만을 내주며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다저스는 1회 1점, 3회 2점을 뽑아냈다. 이어 5회에도 2점을 추가하며 5-0까지 앞서 나갔다. 5회 무사 만루에서 백스터가 6-4-3의 병살타를 쳤지만 3루주자 곤잘레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4-0을 만들었고 후속타자 유리베가 좌익수 키를 넘기는 큼지막한 2루타로 3루주자를 불러들여 5-0까지 달아났다. 2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류현진은 구원투수 콜멘터와의 승부에서 5구째에 헛스윙 삼진을 당해 아쉽게 시즌 첫 타점은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5점을 점수를 등에 업은 류현진은 5회 첫 타자 그레고리우스를 2구째만에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냈다. 이어 투수 콜멘터를 상대로 8구를 소비하며 볼넷을 내줘 이날 경기의 첫 볼넷을 허용했다. 잠시 제구력이 흔드리며 불안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지만 류현진은 후속타자 폴락을 내야 땅볼로 유도했고 유격수 라미레스는 이 공을 받아 2루를 직접 밟은 뒤 1루로 송구해 병살타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 했다.

류현진은 5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있으며 2피안타, 볼넷 1개, 탈삼진 5개를 기록하고 있다. 투구수는 87개. 다저스는 5회말 종료 현재 5-0으로 앞서며 류현진은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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