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인 '다둥이클럽'에 참여자가 4만5000가구를 넘었다. 롯데마트는 23일 위와 같이 밝히고, 다둥이클럽 할인 적용 상품을 180개 브랜드, 5000개 품목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다둥이 출산 서약'은 자녀가 1명인 고객이 둘째를 낳겠다고 서약하면 할인 혜택을 주는 캠페인이다. 롯데마트는 '다둥이클럽'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육아 지원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단 방침이다.
롯데마트를 접한 네티즌은 "롯데마트, 저출산에 기여하고 있다", "롯데마트, 다둥이 클럽 할인 받으려고 둘째 낳겠다고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