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황금무지개’ 유이가 황금그룹 회장 자리를 넘겨준다.
23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 손영목 차이영ㆍ연출 강대선 이재진)’ 39회에서는 오광혁에게 황금그룹 회장 자리를 넘겨주겠다고 말하는 백원(유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진기(조민기)는 사람을 시켜 오광혁을 미행한다. 미림(지수원)은 덕수를 죽인 사람의 배후가 진기라는 사실에 큰 충격과 배신감에 휩싸이고 이혼을 결심한다.
진기는 정심(박원숙)의 방에 도청 장치를 설치해 엿듣기 시작하지만 도영이 이를 눈치 챈다.
한편 22일 방송된 ‘황금무지개’ 38회는 1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