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신형 쏘나타를 선보이고 있다.
신형 쏘나타는 7세대 모델로 디자인과 주행성능, 안전성에 이르는 전 부문에서 현대차의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월드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다.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을 적용해 품격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초고장력 강판 비율이 51%, 7에어백 시스템으로 동급 최고 안전성을 달성했다.
판매가격은 2.0 CVVL모델 스타일은 2천 255만원, 스마트는 2천 545만원, 프리미엄 2천 860만원이며 2.4모델 스타일은 2천 395만원, 익스클루시브 2천 990만원이다. (자동변속기 기준, 부가세포함) 최유진 기자 strongman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