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LF소나타 실내, 각종 첨단기술 '집약체' 살펴보니…

입력 2014-03-2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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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LF소나타 실내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24일 본격 판매를 시작한 LF소나타 실내 편의사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날 공개된 LF소나타 편의사양 핵심은 새롭게 추가된 2.4ℓ GDi 엔진과 향상된 연비다. LF소나타는 △가솔린 누우 2.0ℓ CVVL △가솔린 세타Ⅱ 2.4ℓ GDi △누우 2.0ℓ LPi 등 3개 엔진 라인업으로 판매된다. 이 중 2.0ℓ CVVL은 최고출력 168마력(ps), 최대토크 20.5kg·m의 동력성능과 연비 12.1km/ℓ를 확보했다. 출력은 기존 모델보다 2.3% 줄었지만 연비는 1.7% 향상됐다. LF소나타에 새롭게 추가된 2.4ℓ GDi 엔진은 최고출력 193마력(ps), 최대토크 25.2kg·m, 연비 11.5km/ℓ의 성능을 갖췄다.

LF소나타 실내에는 차선이탈경보장치(LDWS), 후측방경보장치(BSD), 스마트 트렁크 시스템 등의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김충호 현대차 사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LF소나타 발표회에서 "소나타는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차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한 효자 모델이자 국내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대표 모델"이라고 강조하고 "LF소나타가 국내를 넘어 전세계 중형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대자동차는 LF소나타 공개 막판까지 가격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자동차업체들은 경쟁이 치열한 차종의 가격은 재무부서, 마케팅부서 등이 의견을 주고 받으며 출시 직전까지 고민을 거듭한다. LF쏘나타는 현대차가 5년 만에 새롭게 내놓은 야심작이란 것을 고려하면 이 같은 고민의 폭은 더 깊었다는 것이 업계의 전언이다.

LF소나타의 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 2.0ℓ CVVL 모델은 △스타일 2255만원 △스마트 2545만원 △프리미엄 2860만원이며, 2.4ℓ 모델은 △스타일 2395만원 △익스클루시브 2990만원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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