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FX] BOJ 부총재 발언 앞두고 엔 약세…달러·엔 102.47엔

입력 2014-03-2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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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엔 가치가 24일(현지시간)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오는 4월 일본 소비세 인상을 앞두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와타 키쿠오 BOJ 부총재 발언을 앞두고 엔에 관망세가 유입됐다.

도쿄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45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22% 오른 102.47엔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0.05% 상승한 1.3801달러를 나타냈다.

유로·엔 환율은 0.28% 상승한 141.43엔을 나타냈다.

일본정부는 재정 적자 규모를 줄이고자 오는 4월1일부터 소비세를 인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달 1일부터 소비세율이 현재의 5%에서 8%로 인상된다. 이 때문에 소비세율 인상의 악영향을 최소화하고자 BOJ가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것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션 캘로우 웨스트팩뱅킹 환율전략가는 “지난 몇 주간 엔 약세가 지속 됐다”면서 “추가 부양책이 나올 수 있다고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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