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에너지, 코스모신소재 인수 검토 중

입력 2014-03-24 1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S에너지가 코스모그룹의 소재계열사 코스모신소재 인수를 검토 중이다.

24일 GS에너지에 따르면 2차 전지사업의 양극재 포트폴리오 다각화 차원에서 코스모신소재 인수를 검토 중이다.

코스모신소재는 GS그룹의 방계 회사이자,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사촌동생 허경수 회장이 운영하는 코스모그룹의 계열사다.

GS에너지는 현재 계열사인 GS이엠, 일본 JX-NOE와 합작사인 파워카본테크놀로지를 통해 중·대형 2차전지 소재를 생산 중이다. 소형 2차전지 소재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는 코스모신소재를 인수해 다양한 제품 구성 등 포트폴리오 상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GS에너지 관계자는 “현재 인수를 검토한다는 사실 외에는 확정된 사실이 없다”며 “M&A(인수합병) 절차에 따라 인수여부와 규모, 금액 등이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12: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900,000
    • -2.14%
    • 이더리움
    • 2,785,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483,900
    • -5.4%
    • 리플
    • 3,382
    • +2.14%
    • 솔라나
    • 183,900
    • -0.59%
    • 에이다
    • 1,042
    • -3.25%
    • 이오스
    • 743
    • +0.95%
    • 트론
    • 333
    • +0.91%
    • 스텔라루멘
    • 404
    • +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640
    • +1.8%
    • 체인링크
    • 19,560
    • -0.61%
    • 샌드박스
    • 410
    • +0.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