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8일 오늘 8월 판교신도시 1공구에 38평형에서 70평형으로 구성된 중대형 85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호건설 컨소시엄은 금호건설, 삼환기업, 명지건설 등 3개 건설사가 각각 50%, 30%, 20%의 지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1공구 A21-1블럭에 용적율 184.79%로 8층~25층으로 차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전용면적 101형(38평형) 333세대, 115형(45평형) 501세대, 152형 10세대, 180형 6세대로 구성된다.
특히 (스포츠센터, 스파 등)으로 구성된 고품격 커뮤니티와 함께 주위 운중천과 어우러지는 친환경 시설에 역점을 둘 방침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101형 38평형과 115형 45평형은 방 4개, 주방 1개, 거실 1개로 구성된다. 1개 방은 커뮤니티를 활성화. 가변과 확장이 용이하도록 스토리룸을 구성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150, 180 형은 최상층 복층형 펜트하우스(16세대), 전후면 포켓발코니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