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삼천리가 모멘텀 95점, 펀더멘탈 77점 등 종합점수 86점을 얻어 25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삼천리는 현재 집단에너지와 발전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중인 점이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안산과 화성시 발전소가 본격 가동되는 2015년 이후에는 이 사업 분야 매출이 현재 매출의 30% 선인 1조원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천리는 지난해 전년동기 대비 22% 증가한 52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동기간 당기 순이익도 12.95% 늘어난 402억원을 기록하며 58년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