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이광수 작가
▲사진 = 노블레스
인기 웹툰 '노블레스'가 4주 연속 휴재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웹툰 연재 게시판을 통해 "이광수(34) 작가의 건강 사정으로 당분간 연재를 쉰다"고 공지했다. 이광수 작가는 지난달 24일 318화를 마지막으로 '노블레스' 연재를 멈춘 상태다.
2007년 12월 30일부터 매주 화요일 연재하고 있는 '노블레스'는 중세 흡혈귀(뱀파이어) 전설에서 빌린 초자연적 존재를 소재로 한 판타지 액션 학원물이다.
노블레스 연재 중단 소식에 네티즌은 "노블레스, 이광수 작가 빨리 나으셔서 계속 연재 해주세요", "노블레스 이광수 작가 쾌차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