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진미떡볶이, 마포원조떡볶이
▲사진=SBS
SBS '생활의 달인'에 나온 '떡볶이 달인' 진미떡볶이 가격이 화제다.
24일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에 있는 떡볶이의 양대 산맥인 '진미떡볶이'와 '마포 원조 떡볶이'를 소개했다.
'진미'떡볶이'는 '떡볶이는 무조건 빨갛다'는 고정관념을 깬 것이 특징으로 비법이 집약된 간장으로 맛을 내 젊은이들은 물론 40∼50대 중장년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쌀가루와 밀가루를 적절한 비율로 섞어 쫄깃하고도 부드러운 떡 맛이 일품이다.
반면 설탕을 넣지 않고도 단맛이 나는 건강한 '마포 원조 떡볶이'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마포 원조 떡볶이'는 곱게 갈아 숙성시킨 매콤한 고춧가루로 양념장을 만들어 보기에도 좋고 맛도 칼칼하다는 평가다. 떡도 굵은 가래떡을 세로로 잘라 차별화하고 있다.
가격은 어떨까.
진미떡볶이 가격은 1인분에 3000원, 마포원조떡볶이 가격은 2000원이다. 이외에 양쪽 가게에서는 어묵과 순대 김밥 튀김을 판매하고 있다.
'생활의달인' 진미떡볶이와 마포원조떡볶이에 네티즌들은 "'생활의달인' 진미떡볶이와 마포원조떡볶이 어떤 게 더 맛있을까?" "'생활의달인' 진미떡볶이와 마포원조떡볶이, 점심 시간 다가오니까 진짜 먹고싶다" "'생활의달인' 진미떡볶이와 마포원조떡볶이, 오늘 점심은 정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