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민태성 국제경제부장이 26일 미국 뉴욕 특파원으로 부임했다. 민 신임 특파원은 이투데이 최초의 해외 특파원이다.
민 신임 특파원은 지난 2010년 이투데이에 합류해 국제경제부를 신설하고 부장으로서 부를 이끌어왔다.
민 특파원은 오랜 기자 경력과 글로벌 경제에 대한 높은 식견을 바탕으로 뉴욕 월가의 동향과 미국 및 세계 경제 전망, 미국 내 한국기업 소식 등 다양하고 품격높은 정보를 제공해 프리미엄 경제지 이투데이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