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발톱사진…네티즌 "아, 많이 아프겠네요"

입력 2014-03-25 17:47 수정 2014-03-25 1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류현진 발톱사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LA 다저스의 류현진(27)이 발톱 부상에 발목잡혓다. 개막 초반 등판이 불투명해지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이 온라인에 이어지는 상황이다.

류현진은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의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호주 개막 2차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선발 등판, 5이닝 2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했다.

그러나 류현진은 3회초 안타로 출루한 후, 디 고든의 2루타 때 베이스러닝을 하던 도중 발톱 부상을 당했다. 3루 코치의 신호에 갑작스럽게 멈추면서 발가락이 꺽이면서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일단 류현진의 상태에 대해 MLB.com은 24일 "LA 다저스 구단은 발톱부상을 당한 류현진이 다음 등판을 예정대로 소화할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라고 밝혀 등판을 거를 수도 있음을 전했다.

류현진 발톱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류현진 발톱사진, 너무 아프겠어요" "류현진 발톱사진보니 안타깝네" "류현진 발톱사진, 주자로 뛸때는 살살 달려주시길" 등의 반응을 내놨다.

한편 저스는 오는 31일과 4월 2~3일에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미국 본토 개막 3연전을 치른다. 원정경기다. 예정대로라면 3선발로 나서는 류현진은 3일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800,000
    • +0.41%
    • 이더리움
    • 3,527,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461,700
    • -2.98%
    • 리플
    • 799
    • +2.7%
    • 솔라나
    • 205,600
    • -1.3%
    • 에이다
    • 522
    • -2.97%
    • 이오스
    • 709
    • -1.12%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32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000
    • -2.51%
    • 체인링크
    • 16,550
    • -1.9%
    • 샌드박스
    • 384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