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키즈
▲걸그룹 배드키즈의 데뷔곡이 화제다. 사진은 홍대 게릴라 뮤직비디오 촬영당시 모습. (사진=ZOO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배드키즈(모니카, 봄봄, 연지, 은주, 지나)가 첫 데뷔곡 ‘귓방망이’로 뜨거운 신예 유망주로 자리매김했다. 동시에 귓방망이의 가사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드키즈의 ‘귓방망이’는 24일 발표 하루 만에 국내 최대 온라인음악사이이트 멜론에서 실시간 급상승키워드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실시간차트 20권 안에 진입을 기록하는 등 2014년 3월 신인걸그룹 히트곡으로 떠올랐다.
어장관리에 빠진 나쁜 남자를 겨냥한 재치있는 가사도 눈길을 끈다.
소속사측은 “핫클럽풍의 반복되는 멜로디로 완성도를 높인 곡이기 때문에 중독성이 강한 요소가 인기요인인 것 같다”며 “부족한 면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뜨거운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더욱 열심히 무대를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배드키즈는 4월부터 왕성한 무대활동과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