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0~13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CIS(독립국가연합)지역 최대 정보통신전시회 '스비아즈 엑스포콤(SVIAZ Expocom) 2006'에 참가해 첨단 통신기술과 휴대폰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전자 도우미들이 이번 전시회에 출품되는 패션 슬림슬라이드폰(SGH-E900), '프리미엄 패션폰'(SGH-E500), 세계에서 가장 얇은‘울트라 슬림폰(SGH-X820)',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슬림 슬라이드폰(SGH-D900)'(왼쪽부터 차례로)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