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사 실적악화로 배당 감소

입력 2006-05-10 1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실적 악화로 대형 손보사들의 시가배당률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등 5개 대형손보사들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에서 주주배당을 결의했지만 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시가배당률은 결과적으로 떨어졌다.

삼성화재는 보통주 1500원, 우선주 1505원으로 지난해와 같은 주당 배당금을 결정했지만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1.2%, 우선주 2.2%로, 지난해 보통주 1.99%, 우선주 3.66%보다 감소했다.

LIG손해보험은 올해도 250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지난해에는 시가배당률이 3.56%였으나 올해는 1.9%로 감소했으며 현대해상도 지난해보다 25원 낮춘 주당 225원의 배당을 결의했다. 시가배당률도 1.9%로 지난해 4.96%보다 급감했다.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8.5%증가한 동부화재는 지난해에 400원을 배당했으나 올해는 주당 425원으로 결정했다. 하지만 시가배당률은 2.2%로 지난해 4.58%보다 감소했다.

반면 메리츠화재는 올해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으나 시가배당률은 2.43%를 기록해 5개사 중 가장 높았다.

한편, 제일화재와 신동아화재는 올해 배당을 실시하지 않을 계획이며 대한화재, 그린화재, 쌍용화재는 배당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70,000
    • +2.26%
    • 이더리움
    • 3,082,000
    • +2.63%
    • 비트코인 캐시
    • 776,000
    • +0.71%
    • 리플
    • 2,101
    • +0.29%
    • 솔라나
    • 129,100
    • +2.06%
    • 에이다
    • 402
    • +1.01%
    • 트론
    • 411
    • +1.23%
    • 스텔라루멘
    • 238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50
    • -0.92%
    • 체인링크
    • 13,080
    • +1.47%
    • 샌드박스
    • 128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