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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26일 전남 고흥경찰서는 고흥군 도덕면에서 주모(81)씨를 논길 옆 흙더미에서 구조했다고 27일 밝혔다. 치매를 앓고 있던 주씨는 발견 당시 무너진 논길의 흙에 깔려 자칫 생명이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곧바로 병원치료가 진행되면서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2014-03-27 14:21
26일 전남 고흥경찰서는 고흥군 도덕면에서 주모(81)씨를 논길 옆 흙더미에서 구조했다고 27일 밝혔다. 치매를 앓고 있던 주씨는 발견 당시 무너진 논길의 흙에 깔려 자칫 생명이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곧바로 병원치료가 진행되면서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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