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현대홈쇼핑
현대H몰은 종합쇼핑몰 최초로 생활용품 전문 스토어 다이소와 함께 ‘다이소 전문관’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균일가 생활용품 전문점으로 전국에 960개 매장을 운영 중인 다이소가 종합쇼핑몰에 몰인몰 방식으로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H몰은 다이소 전문관을 통해 집안 정리용 TNT박스(5000원), 칼라행주(1000원), 모던 리빙 바구니(1000원) 등 수납ㆍ리빙ㆍ청소용품 6000여개를 선보인다. 특히 현대H몰은 다이소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해당 페이지에서 2만원 이상 상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료배송 혜택을 준다.
현대H몰 손경미 e가용팀 MD는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을 앞세운 상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자 다이소 전문관을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