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GS샵
대형마트에 이어 홈쇼핑에도 ‘반값홍삼’이 등장했다.
GS샵은 29일 오전 6시 ‘김오곤의 홍삼정 100’<사진> 론칭 방송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GS샵에 따르면 ‘김오곤의 홍삼정 100’은 건강기능식품전문 제조업체 종근당건강이 김오곤 대한한의학연구소장의 노하우에 따라, 국내산 6년근 홍삼을 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GMP) 시설에서 가공한 100% 홍삼농축액이다.
가격은 100g 4병이 19만8000원, 9병은 39만6000으로 책정돼 동일한 성분의 시중 유명 홍삼브랜드 제품보다 50% 가량 저렴하다. 방송 중 자동주문전화(ARS)로 주문하면 1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일시불로 결제하면 1만원이 추가로 할인된다.
GS샵 건강식품 담당 이경태 과장은 “종근당건강과 사전에 상품을 기획해 대량 생산하고 마케팅 비용은 줄이는 전략으로 상품 가격을 반값으로 낮출 수 있었다”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환절기에 가격이 부담스러워 홍삼제품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에게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