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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3D 역할수행게임(RPG) ‘크리티카’를 넥슨 포털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한다고 27일 밝혔다.
크리티카는 지난해 2월 정식 서비스 일주일 만에 동시접속자 수 3만명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일본·중국 등 해외에도 진출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넥슨 포털 유저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간단한 동의만으로 크리티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넥슨은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4월 24일까지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면 특정 레벨 별로 빠른 캐릭터 성장을 돕는 ‘성장 지원 상자’를 지급하며, 60레벨 달성시 영구 아바타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신규유저 및 신규유저와 함께 파티를 맺는 유저에게 각각 40%, 20% 추가 스테이지 완료 경험치 및 2배의 보상상자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다음달 10일까지 PC방에서 접속하는 유저들에게는 접속 시간에 따라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담긴 ‘뉴 캐시백 플러스 상자’를 지급한다.
넥슨 최원혁 서비스지원실장은 “앞으로 양사 간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