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7년 연속 ‘열린 주주총회’

입력 2014-03-2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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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홀딩스가 7년 연속 토크쇼 형식으로 주주들과 소통하는 ‘열린 주주총회’를 열었다.

풀무원홀딩스는 28일 서울 중구 예장동 ‘문학의 집’에서 남승우 총괄사장과 강영철 전략경영원장 등 사내이사 5명을 포함한 등기이사 11명 전원과 100여명의 주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풀무원 열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주주총회’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돼 30분간의 의안 심사을 거쳐 1시간의 열린토론회와 주주와의 대화시간을 포함해 모두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주총 1부에선 재무제표 승인, 이사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정관 변경 등 5개 안건을 다뤘고, 2부에선 ‘열린 토론회’가 진행됐다.

7년째를 맞은 2부 ‘열린 토론회’는 올해도 회사와 주주가 회사 경영을 놓고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방송인 이익선의 사회로 남승우 총괄사장과 강영철 전략경영원장이 ‘3자 토크쇼'’형식으로 풀무원의 국내외 사업성과와 회사의 대표적인 공유가치창출(CVS) 활동인 '바른 먹거리 캠페인', 환경경영 등과 관련, 그동안의 공과를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이어진 주주와 대화 시간에는 주주들이 최고경영진에게 주가 부진의 배경 등을 질문했고, 토론회 중간에는 풀무원 제품과 사업을 주제로 퀴즈를 내고 푸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남 총괄사장은 “풀무원은 창사 이래 꾸준한 지속가능 경영 실천으로 신뢰받는 바른 먹거리 식품기업으로 성장했다”며 “올해는 창사 30주년을 맞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주주들의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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