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원스톱 창업지원 프로그램 ‘2014 글로벌 K-스타트업’실시

입력 2014-03-30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창조과학부는 소프트웨어분야 아이디어에서부터 서비스 개발,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까지 연계 지원하는 ‘글로벌 K-스타트업’ 프로그램을 공고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 분야 유망 스타트업들을 육성하기 위해 개발에 필요한 협업공간, 국내외 전문가의 창업 멘토링, 창업지원금, 해외 투자설명회 등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자로는 전체 40개 팀을 공모한다. 세부 지원 사항으로는 △클라우드 개발 인프라(서버, SW 등) 및 기술지원 △제품개발, 회의 등에 필요한 상주 협업 공간 △국내외 창업 전문가의 1:1 멘토링 △창업교육 △투자자와의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 △법률·세무·회계 등 분야별 상담서비스 △특허 및 상표권 출원 △기술평가 등이 있다.

우수기업 7팀에게는 총 2억8000만원의 창업지원금이 주어진다. 글로벌 유망기업으로 뽑힌 5개 팀에게는 투자 유치 기회 제공 및 해외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기회를 부여한다.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학생, 일반인 및 기업(7인 이하)은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25일까지 신청하면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그동안 89개의 아이디어가 발굴됐다. 그 결과 56개 창업 및 84억원의 투자유치 성과가 달성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81,000
    • +1.79%
    • 이더리움
    • 4,928,000
    • +6%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3.7%
    • 리플
    • 2,061
    • +7.01%
    • 솔라나
    • 331,800
    • +3.2%
    • 에이다
    • 1,415
    • +9.27%
    • 이오스
    • 1,138
    • +2.99%
    • 트론
    • 279
    • +3.33%
    • 스텔라루멘
    • 702
    • +13.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50
    • +2.01%
    • 체인링크
    • 25,090
    • +4.63%
    • 샌드박스
    • 858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