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예보
(사진=뉴시스)
이번주 들어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주말 나들이를 계획한 사람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반면 이번 주말은 토요일에 전국적으로 비, 일요일은 비가 그칠 것으로 관측된다.
28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는 토요일(29일)에는 전국에 비가 예고됐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 -1~9도, 최고기온 : 12~19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강수량 : 1~6mm)과 비슷하거나 조금 많다.
서울의 경우 최저 12도, 최고 19도의 기온을 보일 전망이다.
비는 29일에 그치며, 30일에는 비 예보가 없다. 그러나 기온은 더 떨어져 9도에서 18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내일 날씨 예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내일 날씨 예보보니 나들이는 일요일에 가능”, “내일 날씨 예보 보니 비도오고 집회도 있어서 교통체증 일어날 듯" "내일 날씨 예보 안 맞았으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