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이서진
(사진=tvN)
‘꽃보다 할배’의 할배들이 그라나다 탐방에 나선 가운데 이서진이 백일섭의 새로운 알코올 버디로 나서 화제다.
28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 제4회 만취열차'에서는 그라나다행 야간열차를 탄 '꽃할배'(이순재·신구·박근형·백일섭) 일행의 여행기가 전파를 탄다.
앞서 지난주 방송에서 야간열차에 몸을 실은 이들은 생각보다 좁고 불편한 환경에 당황하고, 심통이 난 백일섭은 술을 찾기에 이른다. 이에 '짐꾼' 이서진은 백일섭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새로운 술 친구를 나서며 알코올을 해치우는 신공을 발휘한다.
이날 800여 년 동안 이슬람의 지배를 받았던 도시 그라나다를 찾은 할배들은 유럽에 있는 대표적 이슬람 건축물인 알함브라 궁전을 찾게 된다.
꽃보다 할배 소식에 네티즌들은 "꽃보다 할배, 진짜 웃기더라", "꽃보다 할배, 이서진이랑 할배들 솔직한 모습 있는 그대로 모습 너무 좋아", "꽃보다 할배 보려고 지금 앉아 있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