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SBS
가수 이정이 제주도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방송인 허수경의 제주도 집도 눈길을 끈다.
이정은 28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선보였다. 화이트톤의 테라스가 인상적인 이정의 집은 여백의 미가 있는 소박한 거실과 아늑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앞서 허수경은 지난해 11월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허수경의 손길이 곳곳에 닿은 이 집은 1층과 2층의 출입구를 따로 만들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그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라고 밝힌 욕실은 창밖으로 바다가 보이는 점이 자랑거리였다.
이정과 허수경의 집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수경 제주도 집, 이정 제주도 집과 비교할 만 하네" "이정 제주도 집, 저런 곳에서 한 번 살아봤으면" "이정 제주도 집 VS 허수경 제주도 집, 스타들은 제주도에 가서 사는게 유행?" "이정 제주도 집 정말 부러웠는데 허수경 집은 더 부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