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
29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살인복역수에서 자선사업가로 거듭난 양치기 목사의 비밀에 대해 파헤친다.
이날 한 남자는 13년간 복역한 뒤 교도소에서 독한한 식한을 바탕으로 출소 후 목사안수까지 받는 반전드라마를 선보인다. 그는 자신과 같이 구원받기를 원하는 재소자들을 비롯해 장애인, 소년가장, 필리핀 이재민을 돕기위한 범국민적 기부 문화를 이끄는 나눔 운동을 전개하는 자선업계 유명인으로 성장한다.
이어 전직 대통령 영부인부터 시작해 국회의원, 도지사 등 저명인사들이 그와 뜻을 함께 한다는 것이 알려지며 그는 단숨에 자선업계의 유명인사가 됐고 그와 함께 자선사업을 하고 싶어하는 사업가들이 줄을 이었다.
하지만 이는 모두 거짓으로 남자와 이들은 아무런 연관이 없을 뿐더러 자선사업 또한 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이 남자의 양치기 목사를 둘러싼 의혹과 진실을 다룬 '그것이 알고싶다'는 29일 밤 11시 15분 방영된다.
'그것이 알고싶다' 반전 드라마 소식에 네티즌은 "'그것이 알고싶다' 반전 드라마, 섬뜩하다" "'그것이 알고싶다' 반전 드라마, 꼭 봐야지" "'그것이 알고싶다' 반전 드라마, 어떻게 찾아냈지" "'그것이 알고싶다' 반전 드라마, 대박 사연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