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XTM 중계화면 )
우선 30일 오후 2시 대구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기아 타이거즈 프로야구 경기에서 경기 전 티웨이 항공 여승무원(스튜어디스)들이 애국가를 열창했다.
또한 티웨이 항공 스튜어디스 김지선씨는 시원스런 폼으로 시구를 해 많은 눈길을 끌었다.
관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이들은 떨린 모습이었지만 특유의 밝은 웃음으로 맡은 임무를 수행하고 큰 박수를 받으며 그라운드를 벗어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티웨이항공 스튜어디스, 프로야구에서 보다니”, “티웨이항공 스튜어디스, 다음주에 타는데 자세히 봐야지”, “티웨이항공 스튜어디스, 야구장에 나오니 색다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