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사진 = 배지현 SNS
배지현 전 SBS 스포츠 아나운서가 또 한 번 여신 미모를 뽐내며 야구장에 등장했다.
3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야구장을 찾았다,
이에 앞서 배지현 전 아니운서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SBS 스포츠 채널에서 스포츠아나운서로 행복했던 3년의 시간을 지난 2월 말로 정리하게 됐습니다” 라며 퇴사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어 “방송생활을 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쌓았고 많은 분들에게 과분한 사랑도 받았습니다. 아쉽고 죄송한 마음이 크지만 저에게 변화의 시기가 찾아와 이렇게 힘든 결정을 하게 됐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잠실구장에서는 LG 임지섭과 두산 노경은이 선발로 나선다. MBC 스포츠플러스, SPOTV2에서 생중계가 진행된다.
사진=배지현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