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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버듀 블로그)
영화 어벤져스2의 촬영이 종료되면서 30일 오후 5시 30분부터 마포대교 통행이 재개됐다.
30일 서울 여의도와 마포대교 일대는 영화 촬영으로 교통통제가 이뤄졌다. 이날 마포대교를 지나는 버스 13개 노선도 오늘 하루 임시로 노선을 변경해 운행했다.
일부 시민이 영화 촬영 장면을 보려고 마포대교 인근을 찾으면서 나들이 차량이 증가, 주변 도로가 한때 정체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어벤져스2 마포대교 통제, 촬영장 갔는데 배우들 못 봐서 아쉬움”, “어벤져스2 마포대교 통제, 다음 촬영지는 어디지?”, “어벤져스2 마포대교 통제, 드디어 교통 재개”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