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사진 = 배지현 SNS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 30일 잠실에서 열린 'LG-두산' 경기 중계방송을 앞두고 화면에 등장해 MBC스포츠로의 이적을 알렸다.
앞서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Sbs sports채널에서 스포츠아나운서로써 행복했던 3년의 시간을 지난 2월말로 정리하게 됐습니다"라고 퇴사 사실을 알려 다음 행보에 궁금증이 모아졌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당시 "변화의 시기가 찾아와 이렇게 힘든 결정을 하게 됐습니다. 당분간 쉬면서 공부도 하고 다음 방송에 대한 거취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그 동안 저와 베이스볼S에 따뜻한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배지현 아나운서 MBC스포츠플러스 이적 소식에 네티즌은 "배지현 아나운서 MBC스포츠플러스로,,, 굳이 왜 옮겼을까" "배지현 아나운서 MBC스포츠플러스, 실력이 대단한가봐" "배지현 아나운서 MBC스포츠플러스, 역시 뭘 해도 대박 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