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한민국 유통대상] 소비자 만족 ‘대한민국 1등 기업’, 유통경영의 ★ 되다

입력 2014-03-31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객 쇼핑 편의성 제고 ‘G마켓’ 종합대상

유통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대표적인 산업이다. 이는 기업들이 유통구조를 과감히 개선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투데이는 끊임없는 경영혁신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하고, 공유가치를 창출·확산시킨 12개 기업을 ‘2014 대한민국 유통경영대상’에 선정했다.

올해의 대한민국 유통경영대상의 ‘종합대상’은 G마켓이 차지했다. G마켓은 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이기 위해 혁신적인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다. 2012년 오픈마켓 최초로 크롬, 파이어폭스 등 다양한 웹 브라우저에서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해엔 매킨토시(Mac) 이용자들도 오픈마켓에서 쇼핑을 즐기고 신용카드로 간편히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공유가치창출(CSV)로 사회적인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선 기업들도 눈에 띈다. 이마트는 대형마트 부문에서, 롯데제과·오뚜기가 각각 제과, 식품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무엇보다 소비자 만족을 최고의 가치로 내건 업체들도 수상기업 명단에 올랐다. 업종별로 오비맥주(주류-맥주), 롯데주류(주류-소주), 아모레퍼시픽(화장품), 농심(음료), 대상(식품), 비알코리아(프랜차이즈) 등이 대상을 차지했다.

더불어 AK플라자(백화점)는 고객서비스 부문에서 뚜렷한 성과를 냈고, 롯데칠성음료는 친환경유통 부문 대상을 거머쥐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26,000
    • -0.21%
    • 이더리움
    • 4,762,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712,500
    • +0.35%
    • 리플
    • 2,064
    • +2.84%
    • 솔라나
    • 350,500
    • -0.54%
    • 에이다
    • 1,457
    • +0.21%
    • 이오스
    • 1,152
    • -5.57%
    • 트론
    • 291
    • -2.35%
    • 스텔라루멘
    • 745
    • -6.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50
    • -2.18%
    • 체인링크
    • 25,420
    • +5.26%
    • 샌드박스
    • 1,063
    • +22.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