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한민국 유통경영대상] 롯데주류, 알칼리 환원수로 목 넘김 최고

입력 2014-03-3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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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만족부문

▲롯데주류의 처음처럼 3종 모습. 사진제공 롯데주류

‘처음처럼’은 강원도 청정지역의 지하 200미터에서 끌어올린 천연암반수로 만들어졌다.

처음처럼에 사용되는 알칼리 환원수는 미네랄이 풍부한 강원도 천연 암반수를 알칼리 환원공법으로 분해하는 과정에서 물 속에 있는 유해성분이 제거되며 활성수소가 풍부한 물로 만들어진다.

이 과정에서 만들어진 알칼리 환원수는 물 속에 많은 수소분자가 몸 안의 활성산소와 결합돼 몸 밖으로 배출되면서 신체균형을 유지해주는 특성을 갖게 된다. 그리고 환원과정에서 칼슘,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도 풍부해져 술을 만들 때 사용하면 술맛이 부드럽고 목 넘김도 좋아진다고 롯데주류는 설명했다.

처음처럼은 국내에서 인기를 끌면서 작년 3월 출시 7년 동안의 누적 판매량 28억병을 돌파했다. 28억병은 하루 평균 약 110만병, 1초당 12병씩 팔린 기록이다. 7년 동안 판매된 처음처럼의 병을 눕혀 일렬로 놓으면 지구(둘레 4만km)를 15바퀴 이상 돌릴 수 있다는 것이 롯데주류의 설명이다.

롯데주류는 이 같은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다. 1999년부터 매년 일정 금액의 장학금을 군산시에 기탁하는 ‘내 고장 사랑 캠페인’을 전개, 작년까지 15년 간 총 1억9525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또한 처음처럼 라벨을 활용한 지역행사 홍보, 지역 농산물 사용 확대 등 다양한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또 ‘1사 1하천’ 운동, 국토 대청결운동 등 환경보전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사랑의 연탄배달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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