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박 대통령 드레스덴 선언, 비핵개방 3000 벗어나지 못해”

입력 2014-03-31 1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31일 박근혜 대통령의 ‘드레스덴 선언’에 대해 “이미 실패한 것으로 판명 난 (이명박 전 대통령의) ‘비핵개방 3000’의 틀을 벗어나지 못했다”고 혹평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남북의 특수상황과 정세를 고려하지 않는 이벤트로는 한반도 평화도, 비핵화도, 통일대박도 모두 공허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대통령의 제안이 남북협력과 인도적 지원을 통한 관계개선, 특히 남북경색의 장애물인 5·24 조치의 폐지를 전제로 했다는 점을 평가한다”면서도 “일방통행은 소통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전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선언보다 중요한 게 구체적 실천과 대화로, 새정치민주연합은 튼튼한 안보와 평화에 성공한 민주정부 10년의 경험을 기꺼이 제공하고 협력하겠다”고 했다.

4월 국회 중점과제로 민생과 약속, 새정치의 실천 등을 언급하며 “복지후퇴에 좌절한 선한 국민을 살리고 개인정보 피해구제, 전월세 안정에 응답하는 국회가 돼야 한다”며 “오늘 가동되는 여야정 협의체에서 기초연금 문제의 조속한 타결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503,000
    • +2.83%
    • 이더리움
    • 2,970,000
    • +4.43%
    • 비트코인 캐시
    • 764,000
    • +8.75%
    • 리플
    • 2,093
    • +5.44%
    • 솔라나
    • 125,800
    • +4.57%
    • 에이다
    • 396
    • +3.39%
    • 트론
    • 406
    • +1.75%
    • 스텔라루멘
    • 234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60
    • +6.1%
    • 체인링크
    • 12,760
    • +4.59%
    • 샌드박스
    • 127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