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리소닉이 피부에 유해한 대기오염물질을 손보다 30배 효과적으로 클렌징하는 클렌징 디바이스 <사진> 를 31일 내놨다.
피부 표면의 표피층에 침투하는 미세먼지는 수분급감, 색소침착, 주름 등의 노화를 유발한다. 문제는 매우 작은 입자의 미세먼지를 일반적인 세안방법으로는 제거하기 어렵다는데 있다. 피부 모공보다 20배 작은 입자로 구성돼 모공 깊숙히 침투한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야 피부 세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
클라리소닉의 소닉 진동은 17여개의 특허를 보유한 클라리소닉 만의 독보적인 기술. 음파 이온 진동이 초당 300회 이상의 모션을 만들어, 모공 속의 먼지와 때, 공해물질을 부드럽게 씻어내 단 60초 만에 오염물질에 의한 피부 손상을 막아준다.
클라리소닉의 PR 매니저 김잔디 차장은 “피부는 미세먼지와 맞서 싸우는 우리 인체의 최전선으로 심각한 영향을 받는 부위임에도 호흡기에 비해 경각심이 낮고 관리도 소홀하다”면서 “17여개의 특허를 보유한 클라리소닉을 사용한 클렌징은 이제 ‘뷰티’를 위해서가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 온 가족이 챙겨야 할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미국 덴버에서 열린 미국피부과학회(AAD) 72차 연례회의에서 소닉 클렌징이 ‘노화촉진 오염물질’을 손 세정보다 30배 더 깨끗이 씻어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