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의 유래, 변경전 역법으로 신년… "오늘은 이 유래조차 믿어선 안돼"

입력 2014-04-01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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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의 유래

▲동화 '피노키오' 속 주인공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진다. 저주일까 축복일까.(뉴시스)

1일 만우절을 맞이해 유래가 관심을 끌고 있다.

매년 4월 1일은 만우절로 가벼운 장난이나 그럴듯한 거짓말로 남을 속이거나 헛걸음을 시키기도 하는 날이다. '에이프릴풀스데이(April Fools' Day)'라고도 부른다.

서양 풍습으로 만우절에 속아 넘어간 사람은 '4월 바보(April fool)' 또는 '푸아송 다브릴(Poisson d'avril)'이라고 놀리기도 한다.

만우절의 시작은 다양한 설이 있지만 16세기 프랑스에서 시작됐다는 것이 일반적이다. 옛날 역법으로는 현행 달력으로 3월 25일이 신년으로 4월 1일까지 춘분제가 열렸다.

이후 1564년에 샤를 9세가 '그레고리력'으로 역법을 변경했지만 4월 1일을 신년제의 마지막 날로 생각하고 선물을 교환하거나 신년 잔치를 흉내 내는 것이 만우절의 시초가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만우절의 유래를 접한 네티즌들은 "만우절의 유래, 재밌어" "만우절의 유래, 유익한 정보" "만우절의 유래, 오늘은 이 유래조차 믿어선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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